전국개별화물연합회장에 안철진 전 회장 선출

안철진 전 개별화물연합회장이 제8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1월 30일 오후 1시 각 시도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공석중인 연합회장 선출을 통해 안철진 전 연합회장을 제8대 연합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안철진 충남협회 이사장과 전제석 경남협회 이사장 등 2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가운데 투표를 실시하여 15명의 참석자중 안철진 회장이 8표, 전제석 이사장이 5표, 기권1표, 무효1표로 안철진 회장이 선출됐다.
안철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개별화물업권을 더욱 발전시켜 달라는 시도 이사장들의 성원으로 알고 더욱더 열심히 업권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비록 투표에서 희비가 엇갈렸지만 단합을 통해 연합회의 새로운 변모를 꾀하는 연합회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