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개별화물업계 임직원 WORKSHOP 개최

국토교통부 물류산업과 김유인 과장의 강연   

만능엔터테이너 이동준 탈렌트겸 가수의 인생 강연

전국개별화물연합회(회장 안철진)는 11월 10~11일까지 이틀간 충북교통연수원에서 전국개별화물업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커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반부터 시작됐는데 안철진 연합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업계 워커샵에 참석한 시도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워커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의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이병철 회장은 “해마다 개별화물사업자들의 워커샵에 참석하여 축사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개별사업자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업자와 임직원들의 노고에 축하를 드린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충북교통연수원장의 축사에 이어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축하 동영상이 상영됐다.

특히 이날 개별화물자동차의 교통사고 유형 및 예방과 관련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소장의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조심해야 할 부분에 관한 내용은 뜻이 깊었다”고 많은 참석자들의 소감이 있었다.

이날 화물복지재단의 박정호 사무국장으로부터 화물운전자들의 복지와 관련 복지재단에서의 역할등의 강연이 있었다.

저녁 식사후 단합의 밤에 있어서 각 시도 조합을 대표한 노래자랑이 있었는데 1위에 강원도 2위 인천, 3위 대전순으로 흥겨운 노래자랑이 전개됐다.

11일에는 “2018년 화물운송시장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 김유인 물류산업과장의 강연이 있었다.

이어 스타특강에서는 가수겸 탈렌트인 만능 엔터테이너인 이동준씨가 자리를 해 자신이 걸어온 길을 강연하며 열창을 노래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중식후 참가자들 대부분은 충북도에서 마련해준 버스를 타고 청남대를 관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