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버스공제조합 설 명절캠페인 개최

2019. 2. 1 동서울 종합터미널

전국버스공제조합(이사장 정인경) 본부 임직원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1일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맞이 버스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이동이 증가하는 명절 전 버스 승무원들에게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졸음 방지껌을 제공하였으며 과속·졸음운전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않하기 등 안전운행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귀성하는 승객들에게는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전 좌석 안전띠 메기, 버스가 완전히 정차 후 일어나 하차하기 등 차내 안전사고 예방 문구가 인쇄된 물티슈도 제공하였다.

전국버스공제조합은 차량이동이 증가하고 사고위험성이 높은 명절 연휴나 봄, 가을철에 버스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