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재활용협동조합, R&R GLOBAL과 차재활용 활성화 업무 및 투자협약 체결

한국자동차재활용협동조합(이사장 서장춘)과 R&R GLOBAL(대표이사 이용진)은 2월 15일 오후 6시 충남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자동차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및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및 투자협약식에는 한국자동차재활용협동조합원들과 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장, 한국중고자동차수출업 단체 및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경기,경북지부장 등 자동차재활용 관련 단체가 다수 참석했다.

이날 업무 및 투자 협약서에는 자동차해체재활용업계의 현재 및 미래 사업과 관련하여 ▲자동차 관련 자원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 협력 ▲중고 부품 및 재제조부품의 내수 및 수출을 위한 적극 노력 ▲폐차말소된 자동차의 수출을 통한 해외시장개척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한국자동차재활용협동조합은 2017년 12월에 수도권의 회원사을 중심으로 조합설립을 하여, 2018년에 공동판매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자동차재활용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사업 첫해부터 매입매출에서 괄목할 성장을 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여 업무 및 투자협약식을 이끌게 되었다.

한국자동차재활용협동조합은 R&R GLOBAL에 대한 지분 참여를 하며, R&R GLOBAL은 선진경영기법을 기반으로 시설 및 장비에 투자하고 해외현지법인 설립 등을 추진함으로써 해외시장개척에 앞장서게 될 전망이다. 이는 자동차재활용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사례로써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