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용합심화, 남해시장개척주력

“아름다운 중국·신기한 닝샤”서울 관광설명회 성공개최

문화관광 분야에서 닝샤와 한국의 폭넓은 교류와 깊은 협력을 하기 위해, 11월 19일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문화와 관광청에서 '아름다운 중국·신기한 닝샤'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 한국전문관광언론협회 강인원 회장, 주한 중국대사관 왕옌쥔(王彦军) 문화참사관 , 주서울 중국관광사무소 다이세쌍(戴世双) 소장, 중국 닝샤회족자치구 문화관광청 이금규(李金奎) 2급 순시원, 중국 닝샤 중위시 차이주이(蔡菊) 부시장 등이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닝샤중국여행사(中旅), 국제여행사(国旅), 초상(招商)、신문화(新文化)、사호(沙湖)、서하릉(西夏陵)등 관광기업들은 한국의 유명한 관광기업들, 그리고 100여 명 매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동발전을 도모했다.

이금규(李金奎) 2급 순시원이 “최근 들어 닝샤가 '일대일로'에 주동적으로 합류해 세계 각국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중국·신기한 닝샤'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은 이미 중국의 제1위 배출국이 되었고, 중국도 한국의 제2위 배출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한국 관광업계와 더욱 손을 맞잡고 한중 양국의 인적 교류와 관광 협력, 자원 공유, 시장 개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관광객을 닝샤로 유치한다”(引客入宁)는 입국관광장려정책도 발표하였고 현장에서 닝샤관광동영상도 방영했다. 시적이고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문화관광자원 제품소개, 무형문화재 프로젝트 전시는 현장 게스트분들의 열정을 끌어올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특별하게 농민화(农民画), 마편제(麻编)등 닝샤무형문화재 프로젝트와 관광지특색문화창의제품전시구역을 설치하여 한국관광기업들에게 무형문화재 프로젝트와 관광지특색문화창의제품의 역사적인 유래와 예술특징을 소개하고 전시하였다. 설명회에서 닝샤중국여행사(中旅), 국제여행사(国旅), 초상(招商)、신문화(新文化)여행사는 모두투어, 하나투어, 대양국제여행사, 천조국제여행사, 여행로국제여행사와 각각 협력계약을 체결하였다.

닝샤와 한국의 관광교류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 닝샤회족자치구 문화와 관광청은 한국관광객들의 수요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여행상품을 만들어 닝샤 관광의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일 것이다. 닝샤는 한국과 관광자원의 차이가 크고 상호보완성이 강하며, 종이공예(剪纸), 마편제(麻编), 꽃, 민간기악 등 풍부한 무형문화유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내용과 형식은 문화, 예술, 역사 등면에서 독특한 가치를 담고 있고 닝샤지역 역사상 새상강남(塞上江南)이라는 유명한 농경문명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에 닝샤는 한국에서 각종 홍보 및 할인 마케팅 행사를 개최하고, 문예전시, 관광안내, 무형문화재 및 문창품 전시 등 문화교류 형식을 통해 중국 고전문화의 아름다움을 한국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중국· 신기한 닝샤'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보급함으로써 양국 국민간의 전통적인 우의를 돈독히 다질 것이다. 한국관광업계와 각계인사들이 닝샤에서 관광, 레저를 즐기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