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별화물협회 양택승 이사장 재선출

협회 설립 이후 가장 잡음없는 이사장 선거

제10댜 이사장으로 재선출된 양택승 이사장이 당선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있다.

대의원들과 함께

서울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하 서울개별화물협회) 제10대 이사장에 양택승 현 이사장이 유임됐다. ​

​서울개별화물협회는 2022년 12월 5일 오전10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양택승 후보를 두고 선출 찬반을 물은 결과 대의원 23명 전원 참석에 전원 찬성으로 양택승 제9대 이사장을 제10대 이사장으로 재 선출했다.

서울개별화물협회는 협회 설립 이후 이사장 선거에서 하나의 잡음없이 100% 득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양택승 당선자의 대인관계와 업무추진이 원만한 결과가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셈이어서 10대 이사장 직무수행에 큰 동력을 얻게 됐다.

양 이사장은 “다시 중책을 맡겨 주심에 대해 많은 감사함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9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대에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양 이사장은 ▲교통회관에 대한 서울개별화물협회의 지분 찾기 ▲협회원 확충 ▲협회 미수금 회수 등 공약사항을 발표하면서 협회의 단합을 당부했다.

양택승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 말까지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