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조합, 개인화물운송사업자 우량차량 최대할인 25% 적용”

“개인화물 운송사업자 상생과 협력을 통한 다양한 제도개선 확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은 2021년 3월16일 상생과 협력을 통한 위기극복 방안으로 전국 개인소형화물 연합회, 중대형 화물 연합회와 MOU를 체결한 것과 관련 개인화물운송사업자 우량차량 최대할인을 25% 적용한다고 했다.

공제조합에 따르면 그동안 공제조합에 가입할수 없었던 개인화물 운송 사업자들에게도 화물공제조합 문호를 개방하고,일반화물 사업자로 제한되어 있던 공제가입 대상을, 국토교통부의 공제규정 개정(‘21.12)승인을 통해 개인화물 운송 사업자까지 공제 법위를 확대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개인화물자동차 인수 확대 방안으로 손보사 경력을 인정하여 신규진입가산 요율 반영하고, 개인화물 협회에서 계약유치 및 유지에 일정한 역할을 하는 개인화물 단체에 “계약유지 관리비”를 지급 대상에 포함하도록, 제도개선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개인화물자동차의 공제계약 인수 활성화 및 손해율 안정화(우량물건 인수)를 도모코자 계약인수 방법을 개선하여 개인화물 특성화요율을 신설(22.11.28~)하여 우량물건 차량 인수를 위해 우량물건 차량 최대 25% 할인하여, 최대 47만원 할인 적용하고, 고요율 차량은 손보사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여, 최대 209만원 분담금을 조정했다.

화물공제조합은 손해보험사를 통해서만 자동차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개인화물 운송사업자에게 화물공제 조합에 문호를 개방하고 다양한 제도개선을 통해 화물운송업계 대표 보험(공제)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화물공제조합을 중심으로, 화물운송사업의 업종간 화합 및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 및 공동이익 도모로 국가 발전의 계기로 삼아 화물업계의 위기상황을 타계해 나갈 것이며, 개인화물운송사업의 계약 확대를 통해 화물연합회와 공제조합은 화물운전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화물업계의 발전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