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화물운송주선협회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11대 이정수 이사장 취임, “업계 발전위해 열심히 노력 할 것”
11대 이정수 이사장 취임사
10대 임창윤 이사장 이임사
장진곤 연합회장님의 격려사
케잌커팅
전국시도 이사장 등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협회는 22일 오전 11시 수원 경기교총웨딩홀에서 내외 귀빈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이사장 및 제11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진곤 전국화물운송주선연합회장 및 각 시·도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이임하는 임창윤 이사장은 “본인의 임기동안 저를 믿고 3년동안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회원과 임원 및 대의원 여러분이 감사했고 수고 많았다”며 “협회 업무를 하다보니 오해와 갈등이 있었겠지만 애정과 신뢰를 나누면서 떠나게되어 감사드리고 회원의 손과 발이되어 위탁업무수행으로서 맏은바 책임을 다해온 협회 상근직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신임 이정수 이사장은 회원의 자리로 돌아가는 임창윤 이사장에게 회원을 대표해서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으며 장진곤 연합회장도 재임시 업계발전에 최선을 다해온 임창윤 이사장에게 행운의 열쇠를 전달했다. 11대 이사장에 취임하는 이정수 이사장은 “회원 및 대의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사장에 당선되었음을 감사드리는 한편, 경기도는 동북아 물류기지의 중심에 자리하여 세계와 대한민국의 물류수송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위치로 21세기 동북아물류의 중심적 역할과 사통팔달 연결된 도로망과 바다를 연결하는 평택항은 대한민국의 수출입을 담당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기에 대한민국의 경제와 물류소송의 중추적인 역할의 전초기지임”을 강조했다. 이정수 이사장은 특히 “회원의 공동번영을 목표로 ▲불법 화물 무허가 주선업체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지도단속 실천 ▲정부의 위탁업무 확대 및 신속행정서비스 실현 ▲업권보호를 위해 모순된 법들을 정비할 수 있도록 전국주선연합회 및 시도협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으로 업권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어 장진곤 연합회장은 “경기도화물주선협회 이사장 이취임식을 축하한다”며 “물류시장이 변화하고 있어 우리는 모든 지혜를 모아 화물운송주선업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며 연합회와 경기주선협회가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회원권익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날 경기주선협회는 선출직 부이사장 1인, 임명직 부이사장1인, 이사13인, 북부지부장 1인의 임명식도 거행했다. 이정수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2년 12월 22일부터 3년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