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운송산업 안정화를 위한 불법행위자 퇴출 결의대회 개최 29일 경기도교통문화연수원서 전국 사업자 7백여명 참석 
최광식 연합회장의 대회사
불법행위자 퇴출 구호 제창
결의 다짐
결의문 낭독
화물운송산업 안정화를 위한 불법행위자 퇴출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3월29일 오후3시 경기도 수원소재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전국의 화물운수사업자 7백여명이 참석하여 화물 불법행워자 퇴출을 결의했다. 화물연합회와 공제조합이 주관한 이번 결의대회는 "불법행워자 퇴출하여 화물업계를 되살리자"는 구호 제창과 함께 시작됐다. 이날 최광식 연합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화물사업자들이 업계의 비상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참석해 주었다며, 우리 화물운송사업은 지난 반세기 국가산업의 역군이었으나 정부는 화물운송산업 정상화방안이라는 명분으로 엽계의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법안을 상정하여 법 개정을 하려하고 있어 우리와는 상반되게 불합리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이대로 진행된다면 화물업은 천길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된 만큼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업계 현실에 맡게끔 관계당국과 국회 등을 찿아 설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특히 “오늘 불법화물운송 행위자들로 인해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화물사업자들이 위기에 처한 만큼 불법 행위자 퇴출에 적극 앞장서 나가자”고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물운송산업 안정화를 위한 불법행위자 퇴출 결의대회가 결의문 낭독과 함께 진행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