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인택시, 장애인과 함께 이동의 가치를 더한 두 번째 이야기‘장애인콜택시’SNS영상 공개” 서울법인택시조합, SNS홍보영상 시리즈 2편 ‘장애인 특장택시’ 운행현장 담은 SNS영상 조합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업로드 조합, 인스타그램 등에 올리고 영상홍보물 3편 제작에도 나설 계획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 법인택시의 장애인콜택시 운행 SNS영상물을 제작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는 서울택시조합이 택시이미지 제고와 법인택시 일자리 홍보를 위해 제작하는 sns영상물 시리즈 중 2편으로, 앞서 지난 1월에는 운행 현장에서 발생한 운수종사자의 선행을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조합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업로드한 바 있다.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동완)은 장애인콜택시 운행을 소재로 한 sns영상(2편)을 유튜브 (https://youtu.be/SFFZOUO1UOw?si=dWLKihHxYTqvmK3C) 와 서울택시조합 홈페이지(www.stj.or.kr)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 SNS홍보영상 1편(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3pT2hDienVQ 이번 영상은 약 6분가량으로 유창상운(주)의 운수종사자인 송원연씨가 장애인특장택시를 운행하며 느낀 점과 의의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KDI(한국개발연구원) 김동영 박사 등이 출연해 법인택시의 장애인특장택시 운영에 따른 장애인의 이동시간 단축 등 사회·경제적 의의와 가치를 이야기하는 순서로 구성됐다. 조합은 또 SNS영상물 2편에 대한 인스타그램 콘텐츠도 제작·업로드했다. 한편 서울법인택시 업체의 장애인특장택시 운영은 서울시와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부터 30대 규모의 시범사업으로 출범하였으며,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어 서울시의 증차 추진계획에 따라 60대가 확보되었고, 하반기에도 증차할 계획이다. 김동완 이사장은 “서울법인택시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의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장애인특장택시를 운영하고 있다”며, “편의를 넘어 공감과 배려가 담긴 택시 이미지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어려운 택시업계의 회생에도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