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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서울시 보건정책과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선정 의혹

서울시 보건정책과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선정 의혹

하루 수백만명 목숨 걸린 일을 1년도 안된 제품 선정해 문제

조달청 및 서울대 병원도 검정 절차 의문

AED 설치된 모습

하루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이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에 정부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각 역사마다 설치키로 했다.

그런데 이 자동심장제세동기를 설치하는데 뭔가 흑막의 냄새가 꼬리를 물고 있다.

최근 서울시 보건정책과는 서울지하철역사에 수백여대의 자동심장제세동기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이 자동심장제세동기에 대한 사전 엄격한 심사를 제대로 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특히 서울시 보건정책과가 선정한 자동심장제세동기는 M모회사 제품으로서 이회사가 만들어 낸 제품이 1년밖에 안된 제품으로 과연 이 제품이 수백만명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마져 듦으로서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하고 있다.

서울시 보건정책과는 이 제품 선정에 대해 "입찰하는 과정에서 제일 싸게 입찰서를 제출했기에 제일 싼 제품이 선정됐다"라고 만 답변하고 있다.

서울시의 이같은 답변과 관련 전문가들은 "제품이 싸고 비싸고가 문제가 아니라 우선은 제품 자체가 정확해야 하고 엄격한 심의가 거쳐져서 이러한 제품이 공인기관에 의해 심의가 받아져서 사용자에게 확신을 줘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서울시가 선정한 제품의 경우 관련업계에서는 "FDA 승인도 제대로 받지 않은 제품이다"며 "한마디로 믿을 수 없는 제품"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히 "서울시 보건정책과는 이 제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조달청 관계자에게 조달청에 등재되어 있는 자동심장제세동기(AED) 가격이 높다"며 "서울시 자체에서 입찰 할 예정이니 협조를 해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어 뭔가 흑막을 암시해 주고 있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조달청도 뭔가 문제가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

우선 정부에서 필요한 물자를 등재시킬때 가격이라든지 제품의 정확도 등을 엄격히 심사한 후에야 등록되어야 함이 정상이나 서울시가 제품의 가격이 높다하여 이를 서울시 자체에서 입찰하여 제품을 선정하겠다는 것을 묵인했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아도 마땅하다.

업계 관계자들은 또하나 서울시의 제품 심사와 관련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시 보건정책과는 제품선정에 앞서 서울대 병원에 자동심장제세동기(AED)의 성능을 심사하여 줄것을 건의 했다는데 서울대 병원측의 답변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는 실제로 서울대 병원에 장비를 제출했으며 7월에 끝났다며 장비를 가져가라 해서 장비회수하며 2차심의까지 다 끝났는지 물어보니, 2차심의는 아직 안끝났다고 해서 언제 끝나는지 물으니, 한달은 걸리지 않겠냐고 말했다는 것. 그러나 8월에 심의에 대한 결과공개도 없이 바로 조달로 진행했다는 것이다.

한편 외국의 경우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설치를 비교적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심작발작증세가 났을 경우 3~4분 거리안에서 자동심장제세동기(AED)장비를 가져와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이제야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설치가 의무화 되어 지하철 역사나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터미널 등에 갖추도록 법으로 규정해 놓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설치했다해도 지하철 역사에 있는 종사자들이 이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 교육이 전무한 상태다.

게다가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설치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시 보건정책과와 실제로 관리를 해야 하는 지하철 당국의 입장이 서로 달라 자칫 책임 소재를 놓고 의견이 분분할 조짐이 예상되고 있다.

지하철 역사의 경우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제품이 성능이 좋고 완벽해야 믿을 수 있게 소생술을 실시 하겠는데 보건정책과의 허접한 제품 선정에 문제가 있는 만큼 보건정책과가 선정해준 제품을 잘못 쓰다가 사망사고라도 난다면 모조리 책임을 둘러써야 할판이다"며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제품 선정을 지하철 역사에게 맡기던지 서울시 교통국에 맡기던지 해야 믿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최근 아침 출근 시간대에 심장 발작 증세로 사망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시민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촉하하는 의미에서 자동심장제세동기(AED)의 시급한 설치와 더불어 이 제품에 대한 정확한 검정이 재차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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