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아시안드림컵’ VIP석에서 보는 방법!!
코레일관광개발, 박지성 아시안드림컵 방콕원정대 상품 선보여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은 아시안드림컵 기간에 맞춰 ‘박지성 아시안드림컵 방콕원정대’ 상품을 출시했다.
박지성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과 코레일관광개발이 단독으로 출시한 이번 상품은 VIP 스카이박스에서 박지성의 플레이를 직접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특전을 누리게 된다.
2011년 베트남에서 처음 개최되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박지성의 자선축구경기 ‘아시아드림컵’은 5월 23일(한국기준) ‘태국 SCG 무엉텅 경기장’에서 세계 각국 축구선수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박지성 프렌즈’와 ‘태국 올스타’와의 대결이 펼쳐지며 박지성이 소속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과 유럽리그에서 활약중인 아시아 선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오는 5월 21일 저녁 6시 40분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후 약 5시간 30분이 지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태국 남부의 국제적인 휴양도시 파타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먼저 시작한다.
이튿날에는 파타야에서 흔히 ‘산호섬’으로 알려져 있는 ‘코란’으로 향해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다. 2008년에 오픈한 수상가옥으로 꾸민 테마파크 ‘플로팅마켓’과 동양 최대의 열대자연 테마파크 ‘농눅빌리지’, 셋째날 오전의 ‘파인애플농장’ 방문까지 이국적인 파타야의 매력을 한껏 즐긴 뒤 방콕으로 돌아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박지성 ‘아시안 드림컵’을 관람하러 간다.
넷째 날은 방콕시내를 자유롭게 관광한다. 방콕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시암스퀘어’에서 쇼핑과 방콕 거리의 활기를 느낀 뒤 방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바이욕스카이빌딩’ 스카이부페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으로 이동해 새벽 1시 25분 한국을 향해 출발하면 오전 8시 55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해 5일간의 태국여행이 마무리된다.
박지성 ‘아시안드림컵’을 즐기러 떠나는 2박 4일 일정의 자유여행상품도 있다. 패키지상품과 마찬가지로 5월 21일 출발하며 파타야는 방문하지 않고 방콕 일대에서 자유로운 관광과 박지성 ‘아시안드림컵’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는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과 세계적인 축구선수들의 친선경기를 함께 즐기며 5월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