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에서 펼쳐지는 월드 클래스 EDM 파티!

파라다이스시티, ‘입스브이’, ‘티에스토’, ‘스티브 아오키’ 디제잉 선사

이달 30일과 내달 1일 · 15일,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서 즐기는 EDM 무대

입스브이(Yves V), 티에스토(Tiesto),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등 최강 라인업 공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에서 오는 30일과 내달 1일, 15일 각각 ‘입스브이(Yves V)’와 ‘티에스토(Tiesto)’,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달 30일 크로마 공연을 앞둔 입스브이(Yves V)는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수많은 협업 트랙 작업으로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벨기에 출신 프로듀서 겸 DJ다. ‘스매시 더 하우스(Smash The House)’ 소속으로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센세이션(Sensation), 미스터리랜드(Mysteryland) 등 세계 빅페스티벌의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MADAGASCAR)’, ‘클라우드브레이커(CLOUDBREAKER)’, 매직(MAGIC)’ 등 수많은 히트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렉트로닉 뮤직 대부로 불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DJ 티에스토(Tiesto)도 12월 1일 크로마에 출격한다. 아테네 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비롯 모국인 네덜란드에서 훈장을 받는 등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알려진 그의 무대가 수많은 클러버와 음악팬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12월 15일에는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스티브 아오키는 디제이맥(DJmag) Top 100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음악, 패션 등 여러 방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세계적인 스타 DJ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링크,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5만원에 판매하며, 현장 구매 시 5만 5천 원이다. 서울과 파라다이스시티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정보 및 행사 관련 예약 및 문의는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2박 3일간 입스브이와 티에스토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이스케이프 (Night Escape)’ 패키지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객실 옵션과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객실 옵션 2종으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상품은 ‘크로마’ 양일 입장권을 시작으로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 웰컴 칵테일, 스파 ‘씨메르’ 특별 초대권, 수영장, 플레이스테이션, 피트니스, 무료 미니바 혜택이 포함되며,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트파라디소’ 상품은 ‘크로마’ 양일 입장권과 함께 파티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4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아트파라디소의 스타일리시 스팟 ‘라운지&바 새라새’에서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유럽의 감성과 한국의 찜질방 문화가 접목된 스파 ‘씨메르’ 이용권 2매, 수영장, 피트니스와 홈짐, 무료 미니바 이용이 가능하다.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는 사계절 내내 EDM, 트랜스,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클러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동시에 3,00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지난 9월에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공식 애프터 파티 플레이스로 활약했으며, 2차 시설 개장 기념 ‘파라다이스시티 페스티벌(PARADISE CITY FESTIVAL)’에서는 DJ 아프로잭(Afrojack)과 레이든(Raiden) 등 국내외 유수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