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의 길을 찾는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전에서 관광산업 포럼 개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가 ‘2019~2021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4월 30일 오후 2시,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제12차 관광산업포럼’을 개최한다. 관광산업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중앙회가 2016년부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 승격 70년, 광역시 승격 30년(대전 7030)을 맞아 국내 도시여행의 선도도시로 성장하고, 대전여행 천만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개최된 것이다

포럼의 첫 번째 발제자로는 (주)마컴프렌즈의 김태호 대표가 ‘2019트렌드와 여가‧관광’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서 ㈜컨슈머인사이트 김민화 연구위원이 소비자 조사 분석을 통한 대전 관광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우송정보대학 정인식 교수가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는 대전광역시 김용두 관광마케팅과장, 배재대학교 정강환 교수,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김강열 사무국장, 대홍여행사 박재희 본부장, (주)여행노트앤투어 김성욱 대표, 스포츠조선 김형우 부국장, 소비자 대표로 시니어꿈꾸는 여행자과정을 수료한 한경표씨가 소비자 대표로 참석한다.

한편, 포럼에 앞서, 중앙회와 대전시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