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별화물협회, '대의원 총회' 성료

경기도개별화물협회(이사장 이경식)가 지난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컨벤션센터에서 대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 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 통과하고, 임기 만료된 감사의 후임으로 서부지부 정일영씨와 남부지부 이기영씨를 선출했다.
그러나 대의원 정수를 협회원 80명당 1명에서 120명당 1명으로 조정하는 정관개정안과 공석 중인 부이사장 선임 건은 부결됐다.
이경식 이사장은 기타 안건에서 연합회 재가입 문제는 심도 있게 재논의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