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별화물협회 제 26기 정기총회 개최

이날 총회에서 이윤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신 대의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난 22일 화물운송법 개정이 국회 소위원회를 통과 개별화물업계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는데 그야말로 업계의 경사가 아닐수 없는데 이는 안철진 연합회장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안철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윤철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대의원 여러분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이번 화물법 개정이 가능했다”며 “개정되는 화물법의 주요골자는 개인과 법인으로 나눠지며, 별도법인 공제조합을 신설 통과 시킨 상황이고 1톤이상 16톤까지 제한하는 것은 맞지 않아 강력하게 요구를 하고 있는 입장, 차고지를 없애겠다는 것이 정부측의 입장” 등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화물자동차운송사업법 개정에 관해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지우 본부장은 “교통안전문제와 관련 당부로 ‘교통안전 올리고, 줄이고, 우리모두 파이팅’”의 구호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성완외 4명이 인천시장 표창 이천형씨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양희영, 이용규씨가 연합회장 표창, 임인재, 황창덕씨가 연합회 장학금, 김금선 외4명이 이사장 표창, 장호근 장기근속, 정순기, 유인석, 심황구씨가 경로효친, 김태희 외9명이 협회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