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개별화물협회 사옥 준공식

경기도개별화물자동차사업자들의 오랜 숙원사업의 하나인 사옥이 마련됐다.
경기도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이웅희)는 27일 오후 4시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267-5번지에 새 사옥을 마련하고 사옥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운수단체협의회 심재천(경기택시조합 이사장) 회장, 김윤배 대여자동차연합회장, 이종숙 마을버스연합회장, 경기도교통연수원장, 안철진 개별화물연합회장, 전국 각 시도 개별화물협회 이사장단과 경기도 개별화물사업자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옥준공식을 축하했다.
이날 이웅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사옥에 입주한 경기도개별화물협회는 새로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업자들의 발전을 위한 협회가 될 것"이라며 거듭 약속했다.
안철진 연합회장도 축사를 통해 "경기도개별화물사업자들이 새 사옥에서 더욱 보랍되고 발전있는 사업이 되도록 해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전국 제일의 단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개별화물협회가 마련한 신 사옥은 약 352평의 부지면적에 층당 약 150~170평의 건축면적(건축연면적 합계 지하주차장 포함 약860평)으로 지하1층 지상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