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기와 고객행복경영 실천을 위한
금호고속 “운수여친” 활동

금호고속은 호남선터미널내 버스 출발홈에서 현장60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바로 “운수여친 생활화” 캠페인이다.
운수여친 이라는 단어는 금호고속(사장 김성산)이 직접 작명한 것으로 운행전에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 여유로운 마음으로 운전을 하고 고객님을 친절하게 모시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버스를 운행하는 승무사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줄이기와 고객행복경영 실천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운수여친 피켓와 배너를 제작해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매일 새벽6시부터 출발홈에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금호고속 팀장급은 주말에(금~월) 새벽 5시에 출근하여 첫차 출발하는 승무사원을 격려하는“여명 0500”을 실시하며 안전운행을 독려한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타 업체의 운전자들도 “운수여친 생활화”를 실천해 고객님들이 대중교통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하는 김성산 사장의 철학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