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택시업계와 간담회
택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약속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012년 10월 22일 전국택시연합회관을 방문하여 약 1시간 가량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박복규 회장을 비롯한 16개 시도조합 이사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택시업계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 택시 연료 다변화 등 택시업계의 중점사업에 대하여 “그 필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으며, 그에 앞서 풀어야 할 과제들을 잘 검토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선진외국의 택시정책의 도입, 교통전담 부처의 부활 등의 건의에 대해 박근혜 후보는 “외국의 좋은 사례들을 연구해서 수용해 나가겠으며, 교통분야를 책임지는 부처 및 택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유정복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