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육운의 날 기념식 개최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 육운산업이 이끌어 갑니다!
육상운송업계의 최대 행사인 제26회 육운의 날 기념식이 2012년 11월 14일 11:30 리츠칼튼 서울(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금년 행사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복규),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유병우), 전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회장 김윤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며, 전국 육산운송업계를 대표하는 17개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국토해양부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주승용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 및 버스?택시?화물 등 관련업계 종사자 약 600여명이 참석하는 명실 공히 육상운송업계의 최대 잔치가 될 것이다.
이날은 (주)서울승합 유한철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경진운수(합) 한도섭 대표사원이 동합산업훈장을 받는 등 그동안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육운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13명에 대한 서훈이 진행되며, 또한 279명의 공로자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 육운산업이 이끌어 갑니다!”라는 육운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육운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국민의식 제고, 육운산업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사명감 고취, 교통사고 줄이기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육운단체들은 현재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주축으로써의 육운산업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함과 동시에 정부와 국회에 대하여 파격적인 규제완화와 실효성 있는 육성지원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