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개인택시조합 제 11대 이사장에 김민환 후보당선

인천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재순)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장 김성길)은 지난 13일 조합 11대 이사장 (1명) 및 대의원 (36명) 을 선출하는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번선거에는 이사장 후보 4명 (기호 1번 지용주. 기호 2번 김민환. 기호 3번 이복동. 기호 4번 최인재 )과 대의원 후보 66명이 각 구별로 36명을 선출하는 선거를 조합원 9,001명을 상대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5,4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개표 결과 이사장에는 기호 2번 김민환 후보가 1980표를 득하여 조합 11대 이사장에 당선되었고. 대의원 당선자 36명은 각 구별로 강화군 김종민. 중.동구 강상현. 김홍근. 남구 이주환. 박한규. 박종선. 유영갑. 이재호. 변창균. 김성남. 연수구 이형선. 이영진. 주용식. 신운식. 남동구 유영철. 이대영. 최상철. 최동일. 성기덕. 김세영. 윤재영. 부평구 오차식. 김재두. 김종근. 남현희. 김영국. 이진우. 계양구 한화수. 정종섭. 김일두. 심병호. 서구 최광헌. 서권일. 김승일. 하광섭. 조구환. 후보 등이 당선되었다.
이날 선거관리 위원장 김성길은 당선자 김민환 후보에게 조합 11대 이사장 당선 증을 수여하였고. 당선자 김민환 씨는 당선 인사말에서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면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조합원을 위한 투명한 조합을 운영하고 과거 조합재정 운영에 관하여 외부감사를 의뢰하여 철저히 처리 하겠다고하였다.
업무는 2014년 1. 1.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