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김주평 이사장 재선

서울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2월 25일 오전 11시20분 임페리얼팰리스호텔(서울 강남구 논현동)7층 셀레나홀에서 내외 귀빈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만료를 앞둔 이사장에 김주평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회에서 추대한 에스에스오토랜드 김주평 대표이사를 이사장직에 인준하여 재 선출했으며, 감사 선출은 입후보 등록한 인원이 2인으로 규정인원과 동일해 입후보 등록한 빵빵카 오연균 대표이사와 바로이렌트카 한상태 대표이사를 감사직에 인준하여 선출했다.
또 부이사장 및 이사는 총회에서 다수인원 선출은 투표자의 판단이 어려우므로 관례에 따라 부이사장 및 이사 선출은 신임 이사장에게 위임했으며 신임 이사장은 부이사장 및 이사 구성시, 5년이상 조합원으로 활동한 회원사중에서 중소기업 60% 대기업 40% 수준의 비율로 구성하되 회원사의 교류 및 의견청취 등을 위해 지역별 안분할 것을 표명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모든 안건이 원안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