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렌터카공제조합 사업 2차년도 안정적 순항중

이득주 이사장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이득주)은 사업 2차년도 성공적인 출발과 합리적인 공제조합 운영을 통해 조합원으로 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렌트카공제조합에 따르면 '14.5월말 기준 지역조합 총가입업체(518개)의 74.7%에 해당하는 387개 업체가 공제조합과 계약을 체결(총출자사업자의 89.8%)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4년 1~5月 5개월간 계약체결 업체수는 237개에서 387개로 64% 급증했다.

이렇게 급증하게된 이유는 공제조합 신뢰도 증대와 손해보험사의 비일관적인 요율 및 U/W정책 등에 기인한다고 했다.

계약실적 또한 2014.1~5月의 실적은 이미 2013년 전체 실적을 넘어 폭발적 증가 추세로 2014.1~5월 평균 계약실적 전년대비 약 2.4배 증가했다.

손해실적은 사업개시이후 2013.4~’14.5月(14개월) 기간 누적 손해율(경과분담금대비 손해액의 비율)은 74.2%로 안정적 손해실적 시현중이며 특히 2014.1~5월 손해율은 71.4%로 매우 양호하다고 밝혔다. * 2013년 78.7% 대비 약 7.3%p 감소

렌트카공제조합은 한편 공제조합최초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Trend 반영을 통한 조합원 서비스 확대 “내 손안의 작은 공제” 서비스 구현하였고 공제조합 홈페이지 관리내용 전체와 일일자차계약처리를 한손에서 관리하는 등의 발전을 가져왔고 또한 일단위 가입 자기차량손해담보 상품의 개발 및 판매(2014.04.10.)를 통한 사고시 자차담보 손해관련 민원의 해소로 조합원 서비스 강화 및 국민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