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규 택시연합 회장 7번째 선출되는 영예

박복규 택시연합회장이 7번째 전국택시연합회장으로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택시연합회는 19일 오전 11시 연합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만료된 제27대 연합회장 선출을 통해 13명의 각 시․도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2대1로 박복규 회장을 압도적인 차이로 선출했다.
박복규 회장은 이번 27대 회장에 선출됨으로 인해 개인적으로 전국택시연합회 사상 처음으로 7번째 회장에 선출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복규 회장이 7번의 회장직에 선출된 것과 관련해 택시업계에서는 "참으로 수완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회장은 지금까지 16년의 회장직을 수행해 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오광원 서울택시조합 이사장, 인천, 경남, 제주도택시조합 이사장등 4명은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