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카렌탈 포럼 성공적 개최

정부, 학계, 언론, 사업자, 컨설팅그룹 등 1천여명 참석해

전국렌터카연합회는 자동차대여사업 발전방안과 관련한 정부, 학계, 언론, 사업자, 컨설팅그룹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 및 자유토론 형식의 전문가 포럼을 통해 자동차대여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동차대여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 및 대안 제시 등을 위해 11월 10일(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5 카렌탈포럼(주최: 전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후원: 국토교통부·전국렌터카공제조합)을 중국, 싱가폴 등 동북아시아 공무원 및 국내외 렌터카 관계자가 참석하는 국제행사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주평 렌트카연합 회장은 “자동차대여사업 발전방안과 관련한 정부, 학계, 언론, 사업자, 컨설팅그룹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 및 자유토론 형식의 전문가 포럼을 통해 자동차대여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동차대여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 및 대안 제시 등을 위해 카렌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며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자동차대여사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정부부처에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추후 자동차대여사업을 대표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하고 국내 사업자들의 해외진출 교류협력 지원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자동차대여사업 종사자, 각시·도 조합 임직원, 해외(중국, 몽골, 싱가폴, 베트남, 캄보디아)공무원 및 해외 렌터카사업자, 10여개 언론사 기자, 일반인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세미나 1부에서 한국, 중국, 싱가폴 등의 렌터카사업의 현황과 제도에 대한 각국 관계자 주제발표를 세미나 2부에서 렌터카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루어졌고, 국내외 렌터카 관계자에게 기술홍보와 교류·협력기회 제공 자동차대여사업자에게 인적·물적 네트워킹을 제공하고자 렌터카산업 관련 업계 협찬사가 참가한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됐다.

연합회는 2015 카렌탈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자동차대여사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정부부처에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추후 자동차대여사업을 대표하는 정기적인 행사로 진행하고 국내 사업자들의 해외진출 교류협력 지원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