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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공제조합(본부) 설날 연휴 전 캠페인 개최
동서울 종합터미널 귀성길 안전 캠페인
전국버스공제조합 본부 임직원 20여명은 설 연휴 전날인 2월14일(수)에 동서울 종합터미널에서 ‘안전한 귀성길 만들기’를 주요 테마로 선정, 버스 승무원 및 승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안전띠메기 등을 당부하며 버스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전국버스공제조합 직원들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 승무원들에게 운행 전 충분한 휴식 및 건강관리로 졸음운전을 사전에 차단할 것을 당부하며 졸음이 올 시에는 환기를 시키거나 껌, 피로회복제 등을 복용하여 졸음운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졸음방지 껌을 제공하였고, 고속도로 주행 시 안전거리 유지 및 과속 금지 등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안전운행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귀성하는 승객들에게는 전 좌석 안전띠 메기가 의무화 된 이후 상당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 일상화 되지 않은 점을 안내하고 사고 시 생명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임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전국버스공제조합은 사고위험성이 높은 명절연휴나 봄, 가을 행락철에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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