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연합회 제2회 이사회 및 제23회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부회장에 서울조합 이연수 이사장, 인천조합 김재순 이사장 선출
 
서울조합 이연수 이사장 인천조합 김재순 이사장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장 유병우)는 ’12년 02월 27일 제2회 이사회 및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11년도 공제조합 결산보고 및 승인에 관한 건, 2011년도 공제조합 적자지부 추가분담금 부과에 관한 건, 2011년도 연합회 결산보고 및 승인에 관한 건, 기타 의안을 상정 의결하였다.
유병우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택시업계는 금년에도 택시감차보상 활성화 대책마련, 불합리한 규제개혁, 택시연료 LPG(부탄) 가격안정화 제도개선 등 당면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금년 2012년도에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서 우리업계로서는 아주 중요한 한해 이므로 연합회 임·직원 및 이사장님들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우리업계의 요구를 꼭 관철시키는데 업무의 목표를 두고 총력을 다하자고 당부드렸다.
이어서 진행된 신천일 감사의 감사보고에서는 연합회비 및 특별회비 미수금 조속히 해결, 임·직원 퇴직적립충당금 즉시 적립, 연합회 제규정 중 여비규정 개정을 요구 하였으며, 기타 소모품절약, 서류보관양식통일, 문서양식 통일 등 사소한 업무과실 등은 해당직원에게 직접 시정 개선토록 지시하였으며, 전무이사를 통해 적합한 개선이 실시되도록 감독할 것을 지적하였다.
또한 유병우 회장은 공석으로 남아있던 부회장에 연합회 정관 제12조(임원의 선임)에 의거 2012년도 제2회 이사회 및 제23회 정기총회의 의결에 따라 부회장 2명에 서울조합 이연수 이사장, 인천조합 김재순 이사장을 선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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