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유한철 이사장 선출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28일 오후 2시 교통회관 8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61명중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기만로된 이사장 선출을 놓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한철 현 이사장이 재선출됐다.
이날 이사장 선거에서는 지난 16일 후보 마감을 실시한 결과 기호1번 유한철 후보와 기호2번 조희삼 후보가 등록을 함에 따라 두후보간의 투표가 실시돼 유한철 후보가 37표, 조희삼 후보가 21표를 획득해 유한철 후보가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유한철 이사장은 앞으로 3년의 이사장 임기를 하게 됐다.
조합은 이에앞서 2011년 세입, 세출예산안 승인과 2011년 사업추진실적 및 수지결산 승인도 심의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