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컴 경기1조합, 자동차 정비 이력 정보전송에 대해  

지회 사무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행

카컴 걍기1조합이 비상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카컴  경기1조합(이사장 곽배인)은 최근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정비 이력 정보전송에 대해 조합원들과 가장 접촉이 많은 지회 사무원의 교육이 필요하기에 2013년 9월 12일 (목)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주관으로 조합 회의실에서 각 지회 사무직원들을 대상으로 조합 김영희 전무이사의 진행으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앞서 카컴 경기1조합 곽배인 이사장은 "우리 조합과 우리 지회가 발전하고 하나가 되기까지는 각 지회 사무장들의 아낌없는 노력이 매우 컸으며, 지회 사무장은 단순히 사무업무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사장과 지회장이 소통할 수 있는 창구 기능을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분임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격려와 고마움을 표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최근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개정과 관련된 정비 이력 전송에 관련된 내용으로 조합 김영희 전무이사의 법 개정에 따른 업무 지침 사항 중심의 전반적인 설명 및 국토교통부 포털사이트를 이용한 개별 전송에 대한 교육에 이어 우리 조합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카컴 하이웨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전송방법에 대해 ㈜인트라밴 소현섭 본부장의 실질적인 사용방법 시연 설명 및 지회 사무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중식 이후 이루어진 2부 교육은 조합 김영희 전무이사의 정비책임자 선·해임 및 도조합과 지회 간의 공문 등 문서체계에 관한 사무교육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이후 조합 이정렬 지도부장의 지도점검과 관련된 사례 및 법규 관련 설명이 있었다.
이번 지회 사무원 교육은 조합과 지회 간의 체계를 더욱더 견고히 하고 정보교환 활성화를 가져오는 등 뜻깊은 자리였고, 교육을 마친 지회 사무원들도 매우 만족스러운 교육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의 기회가 자주 있길 기대하면서 교육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