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대 최대규모의 수입차전문 정비센터 오픈

자동차 토탈 서비스 기업인 ㈜에스에스오토랜드는 지난 11월 07일 오후 4시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375-16번지에서 S-Car수입차 정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오픈한 수입차 전문 정비센터는 면적 4,950제곱미터(1,500평)에 15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의 주차타워도 포함을 하고 있으며, 기존 르노삼성자동차 남분당사업소 정비공장을 포함하면 ㈜에스에스오토랜드는 경기도 일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전차종 수리가 가능한 자동차 정비타운을 운영하게 된다.
㈜에스에스오토랜드의 김주평 대표이사는 “수입차 정비시장 진출 배경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수입차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수입차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무엇보다도 ㈜에스에스오토랜드가 위치한 용인과 인근 수원, 성남(분당)지역이 국내에서 수입차 보유대수가 서울을 제외하고는 가장 빠르게 확산되는 지역으로 시기적으로 2013년이 수입차 정비시장 진출의 적기라고 판단하였으며, 기존 판매딜러(메인 및 서브딜러)들이 차량은 할인하여 싸게 팔고 부품과 수리비에서 폭리를 취하는 독점폐해 구조를 없애고 외제차 고객들에게 딜러가 운영하는 센터급 이상의 정비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리기간 단축, 합리적인 부품가격, 수리차량 품질보증의 3대 혁신과제 수행을 통해 기존 정비업체와의 차별화를 시도함으로써 빠른 시일안에 인근 지역내 최고의 수입차 정비공장으로 정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소식에서는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다과파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제49대 대한손해보험협회 안공혁 회장, 용인시 김대정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