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1월15일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 별관3층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1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동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연합회장으로 업권발전을 위해 노력을 한다고 했으나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 했으며 "박재환 신임 회장이 대인관계와 사회활동의 폭이 넓은 만큼 정비업계를 반석위에 올려 놓아 줄것을 확신한다"며 박재환 회장을 중심으로 업계가 단합하여 발전시켜 줄것을 당부했다.
박재환 13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바쁘신 가운데 참여해준 내외 귀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오년 한해 계획하신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짧은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서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김선동 전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재환 회장은 근면 성실한 분인 만큼 정비업계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건투를 빌었다.
이날 행사에 이어 연합회는 63빌딩 별관 4층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 사업 및 결산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