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제6대 연합회장 선거 실시
“윤육현 현 서울조합 이사장 당선”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28일(화) 오후2시에 연합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2차 임시총회에서 제6대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날 선거에서는 박의수 후보, 윤육현 후보, 안병윤 후보 총3명의 연합회장 입후보자들이 투표전 정견발표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였으며, 이후 투표를 실시한 결과 1차 투표에서는 박의수 후보와 윤육현 후보가 다득표를 차지하여 2차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윤육현 후보가 당선 되었다.
윤육현 당선자는 정견발표를 통해 “변화”와 “희망” 그리고 환경변화에 따른 정책에 중점을 두고 연합회가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연합회의 존재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연합회의 모든 구조를 설립목적에 맞게 개조하고, 중고자동차 수출조건 강화, 자동차 진단료, 미수선수리비 지급 확대 및 시스템 개선, 정비지침서 공개 법적의무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활성화 및 업소 환경개선운동 등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육현 당선자는 2015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연합회장 직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