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 도내 자동차학과 교수 초청 설명회 개최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주관으로 2015년 1월 16일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이사장 김동경, KARTI 연구소장 장현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회장 윤병우, 자동차학과 대학교수진들의 참여로 표준정비시간 산출에 대한 설명과 이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표준정비시간 관련하여 시간당공임 항목에는 승용자동차(배기량 1000cc 이하, 2000cc 미만, 2000cc 이상),승합자동차(승차정원 15인승 이하), 화물자동차(적재량 1톤 이하, 적재량 1톤 초과)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에서는 표준정비시간을 배기량 및 승합,화물 차량을 합리적으로 차등시켜 적용하라는 부분이 있었으나 실측에 관한 부분으로 승용자동차의 경우 2000cc 이상의 차량보다 2000cc 미만의 차량의 정비시간이 더높게 나온부분이 있다. 이는 배기량과 차량이 크고 적고를 떠나 차종에 있어 차량 구조상의 난해한 문제로서 이러한 부분이 나올수있으며 실측을 토대로 표준정비시간 게시물을 게제한 사항이다. 작업항목의 패널항목을 보더라도 볼트로 탈,부착하는 부분은 보험개발원 프로그램과 차이가 적으나 용접을 요하는 작업에는 탈,부착 정비시간이나 도장작업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나는걸로 볼수있다. KARTI 장현준 연구소장은 “앞으로 도장을 공정기준에 따라 섹션,파트별로 시간을 나누어 규합할껏이며 보험개발원 프로그램에 있어서 평균치로 내는 부분의 재료대에 있어서 평균치보다 떨어지는 점과 공정을 함축시켜서 진행을 한다든지 하는 부분이 문제점으로 남았다”고 말했다.또한 “재료비에 따라서 소비자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