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컴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제6대 이사장에 최봉현 화성시지회장 당선!“

카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은 지난 12월 10일 수원 도조합 사무실이 있는 건축사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제6대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곽배인 후보(5대 이사장), 최봉현(2대 화성지회장) 후보 2명의 이사장 입후보자들이 투표에 앞서 정견발표를 통해 도조합의 정책과 사업 방향 및 포부 등을 발표하며 대의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봉현 후보가 제6대 이사장으로 당선되었다.

이에 따라 최봉현 당선자는 오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이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최봉현 이사장당선자는 정견발표를 통해 “조합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누고, 힘이 되어 드리는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당선자로서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에서 “저는 정비업계의 발전과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왔고, 실천할 것이며 앞장서겠다”며 당찬 의지를 피력하였다.

최봉현 이사장당선자 소감 (일부요약)

“정비업계의 발전과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앞장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카컴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사업조합 제6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최봉현 인사드립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존경하는 각 지회 지회장 및 대의원여러분, 또 이 자리에는 없지만 모든 조합가족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비업계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저의 의지, 오래전부터 제 가슴속에 깊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을 꺼내겠습니다.

저는 조합원만 바라보겠습니다. 조합원님들과 항상 같이 하겠습니다.

모든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발전을 위해 각 지회를 책임지고 대표하는 지회장들과 항상 함께 의논하고 토의하여 가장 현실에 부합되는 이상적인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이사장으로서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저는 투명하게 도조합 운영을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정비업계는 많이 힘듭니다.

폐유, 고철 값 하락 등 각 지회운영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도조합에서는 지회운영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조합 재정을 절감해서라도 각 지회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습니다. 조합원이 모여 지회가 되고, 지회가 모여 도조합이 되는 이치를 기초하여 함께 라는 목표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거리 창출에 전념하겠습니다.

일거리 없다고 마냥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전국연합회를 통하여 각종 법률개정을 적극추진하고 일거리 창출에 전념하여 조합원 소득이 늘어나도록 이사장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책임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저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드립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에게 많은 희망을 안겨주는 최봉현 도조합 이사장이 되겠다고 공헌하며 당선소감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