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김동영 이사장 조합 발전위해 최선의 노력 할터
서울시중앙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20일 오후 6시 노량진 베라카채플웨딩 3층 대연회장에서 박성식 연합회장, 각 시⦁도조합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8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8대 이사장에 취임하는 김동영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중앙조합을 이끌어가게 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과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박성식 회장 및 각 시도 이사장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중앙조합이 2000년 창립이래 벌써 19주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조합이 됐다며 계속 발전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특히 자동차 정비시장은 변화하는 트랜드를 따라가지 못하면 점점 퇴보되어 경쟁에서 떨어져 나가고 만다”면서 “조합은 조합원을 위해 ▲소모품 가격 평준화 작업 ▲발전하는 자동차메카니즘에 대비하여 정비교육, 정비트랜드화 ▲공동구매 사업 활성화 ▲조합원 확충사업 등을 위하여 ▲사업개발 사업분과위원회 ▲경영자문 정책분과위원회 ▲기술교육 교육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조합원들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는 조합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조합은 이사장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이사장, 조합원분과위원회가 하나가 될 때 시너지 효과는 최대가 된다”며 “우리는 하나가되자”고 취임사를 마쳤다. 박성식 연합회장 “김동영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연합회는 조합원의 발전과 회원이 중심이 되는 연합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중앙조합의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복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시욱(기아오토큐 신내점) 7대 이사장, 7대 감사 김홍관(상봉조합카센타), 권오형(가라지자동차공업사)씨 등 3명이 공로상을 수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