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16대 곽영철 회장이 전임 전원식 회장으로부터 정비연합회기를 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는 모습.
이임하는 제15대 전원식 회장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9일 오전 11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국회의원, 교통단체총연합회 안철진 회장, 전연합회장단, 전국 각시·도 이사장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16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6대 회장에 취임한 곽영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14대, 15대 회장직을 맡아 노력해주신 전임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장직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자동차검사정비업계가 매우 어려운 시기이지만 업권 향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전임 전원식 회장은 “그동안 도움 주신 많은 분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한 사람으로 새 회장을 도와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안철진 교통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업계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축사를 대신했다. 이날 전원식 전회장은 새로 취임하는 곽영철 회장에게 연합회기를 전달했으며 곽 회장은 전 회장에게 재임 기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철진 교통단체총연합회장도 전원식 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전형필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국장, 안철진 교통단체총연합회 회장 및 전직 연합회장, 전국 시·도 조합 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