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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교통부문 온실가스저감 및 경제운전 활성화 워크숍 개최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은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경북 상주)에서 지자체 공무원 및 정부 R&D 연구진을 대상으로 『교통부문 온실가스 저감 및 경제운전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지자체 녹색교통 담당자를 비롯하여 정부 R&D 사업 담당자(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기술연구원) 7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교통부문 온실가스 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과 경제운전 보급사업 현황 소개 등이 실시되었다.
또한, 7월 6일(금)에는 부대행사로 참가자들이 교통안전교육센터 에코드라이브 주행코스 약 2.6km를 운행하여 연비가 높은 6명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연비왕 선발대회가 개최되었으며,
※ 금상(주유권 상품권 20만원) : 조승현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은상(주유권 상품권 10만원) : 여훈기 (경상북도 포항시 교통행정과), 동상(주유권 상품권 5만원 : 강성원 (광주광역시 북구 교통과)
교통안전교육센터내의 시설 견학 및 시뮬레이터 체험 등이 함께 실시되었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온실가스 감축은 환경개선은 물론, 에코드라이브 실천을 통한 연비절감과 교통사고 감소의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고 전하며, “금번 워크숍으로 온실가스 감축의식이 지자체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에게 하루 빨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