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사옥이전 현판 (사진)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지사장 전종범) 는 지난 7월 11일 지사사옥을 인천 남동구 간석동 172-1 (한국 교직원공제회관 12층과 3층)로 이전하고 이날 오후 5시에 본사 도로안전 본부 본부장(이사) 이홍로. 안전기획처장 조재근 인천지사장 전종범. 각 검사소 소장. 지사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가운데 사옥 이전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새롭게 이전한 인천지사사옥은 한국 교직원 공제회관 건물 12층 80 여평은 지사사무실로 3층 150여평은 운전정밀적성검사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운전 정밀검사실에서는 운전자들의 운전적성 정밀검사와 화물종사자 자격증 발급업무. 화물자동차 사고 피해자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피해지원 사업에는 사망자 유가족 및 중증장애인 등 8개항에 달하는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동안 인천 지사는 인천 남구 학익동 587-76번지의 정비단지 내 인천 검사소와 함께 사옥을 사용하면서 모든 시설이 열악한 형편에서 업무를 분산 추진해 옴으로서 많은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격어 왔지만 금번 사옥 이전으로 인하여 넓은 공간에서 모든 업무를 종합 처리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민원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인천지사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노력이 전종범 지사장을 비롯하여 전 임직원들과 각 검사소장 들이 함께하여 좋은 결실이 맺어 지기를 바란다.
인천지사 전화 : 032) 831-6705  팩스 : 032) 833-5002
운전정밀검사실 : 032) 833-6700 팩스 : 032) 831-4492.
인천 도무원 기자